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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대 / 남성 / 직장인
저는 20년 12월에 군대를 전역했습니다.
그때 최초로 빚을 졌던 것 같습니다. 군대를 전역한 저에게는 취직까지 생활비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분명 처음 시작은 어디까지나 제가 여유롭게 갚을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액수의 빚이었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다니다 보니,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게 되었고 다시 취직을 하기까지 생활비가 필요해서 빚을 내서 버티고를 반복하다 보니, 제법 부담스러운 금액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갚을 수 있으니까.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넘겼던 것 같습니다.
세번째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을때, 출퇴근을 하기 위해서 차가 거의 반드시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차를 구매하기 위해 다시 대출을 땡겼고, 남은 대출금은 다시 그냥 펑펑 썼습니다.
갚는 금액이 그때 당시 200정도였는데 빚을 갚아도 100은 남으니까 그걸로 살면 된다는 마인드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였는데, 교대 근무를 몇년을 하다 보니까 일상 생활에서 무력감, 높은 간수치,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몸상태를 가지게 되었고 저는 이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략 월급이 70~100정도가 떨어졌고 갚아야 하는 월에 230정도인데 월급은 세후 250이 조금 넘었습니다.
어떻게든 버티고 버티다가 똑생을 알게 되었고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제 빚 6300정도에서 약간의 원금 감면과 이자만 면제되어도 좋다고 여겼습니다만.
빠른 서류 대행과 빠른 법원 접수로 제가 채무자의 추심에 시달리지 않도록 해주셨습니다.
법원 접수 후 고작 2일만에 금지 명령이 떨어졌고, 또 제 나이를 근거로 24개월로 신청을 해주신다는 연락에 저는 딱히 기대를 하진 않았습니다.
24개월만 갚는다면 변제율이 너무 낮아서 기각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그 조건으로 개시가 떨어졌습니다. 120만원씩 24개월. 제가 월에 갚는 금액의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고 저는 이것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개시가 될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적의 조건으로 최대한 빠른 시일에 서류 대행부터 금지 명령, 최적의 변제 계획안으로 인한 개시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하지 않은 부분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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