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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30대 / 남성 / 직장인
똑생은 새 삶이다.
남들에게는 고작 몇 백, 몇 천 만원일수도 있지만, 저에겐 굉장히 부담스럽고 막막한 금액이었습니다. 매달 카드 값과 대출이자 납부에 시달리며 삶이 점점 피폐해졌고, 매달 벼랑끝에서 카드대금과 이자를 납부하였습니다. 언제 뒤로 떨어질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저에게 다가오는 도움의 손길들이 저를 끌어당겨주는 것인지 밀어버리려는 것인지 분별마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저에게 똑생은 인생이란 등반을 이어가는데 최고의 쉐르파였습니다. 덕분에 저는 지금 벼랑끝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위해 힘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저는 똑생은 새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폐쇄적이고 협소적인 정보들 속에서 혹시라도 회생을 준비하며 제 리뷰를 보시는 분들에게 당부드릴 말씀은 꼭 똑생이 아니여도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기준으로 변호사 사무실을 고르셨으면 좋겠습니다.
1. 전문성 - 저는 월변제액 탕감 조건, 1인 월 생계유지비, 변호사 선임료 확보에 대한 방법 등 몇 가지 정보를 가지고 이를 변호사 사무실들에 질문하며 해당 사무실에 전문성을 체크하였습니다.
2. 합리성 - 물건을 구매할 때는 비싸면 가격 값을 하지만, 회생에 있어서 변호사 선임료는 싸다고 비지떡이 아니었습니다. 1. 전문성과 연계하여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면 선임료가 싸더라도 충분히 만족스런 결과를 가져다 줄 것 입니다.
이 리뷰를 보고 계신 여러분의 선택은 꼭 똑생이 아니여도 됩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기준을 세우고 회생 진행을 맡길 변호사 사무실을 찾고 계신다면 결국 똑생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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